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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주식이론

주식이란 무엇인가?

by Kalak 2019. 10. 13.

주식에 대해 공부하기 전 주식이란 무엇인가를 우선적으로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주식은 간단하게 말해서 개인이나 단체가 특정 회사에 일정 금액을 투자해주고 그 대가로 정해진 기간마다 투자금에 걸맞은 이득, 예를 들면 투자금에 비례하는 이익을 배당받거나 회사 경영권을 행사할 수 있게 하는 제도입니다.

 

주식은 아주 오래된 제도로써 정확한 정보는 없지만 약 19세기 부터 본격적으로 발전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도박과 패가망신의 이미지로 각인되어져 있어서 상당히 안타깝습니다..

예전부터 누구네 아버지가 주식에 투자해서 쫄딱 망했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 일까요?

확실히 주식투자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꼭 알아야 할 분야이지만 투자가 아니라 투기를 한다면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주식은 흔히 오늘날의 자본주의 시장에서 자본주의의 꽃이라고 불립니다.

그만큼 자본주의 사회에서 없어서는 안될 제도이지만 악용(?) 하게 된다면 그 꽃이 가시가 되어 돌아올 수도 있겠죠..

그래서 더더욱 주식에 대해서 공부해서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남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의 주식투자 하는 사람의 비율은 10~20%정도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반면 세계 각국의 경우는 미국과 프랑스는 40%, 독일, 영국, 대만은 20%, 일본은 3%의 인구가 주식투자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본의 경우는 버블경제의 충격으로 요즘은 주식투자보다는 채권투자를 선호한다고 하네요)

 

위의 자료에서 살펴봐도 우리나라는 확실히 주식투자에 대해 안좋은 인식들을 가지고 있고, 모르는 사람들도 많다고 생각되네요. 하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 최소한 지금까지는 주식투자만큼 수익률을 안겨주는 제도는 없습니다.

 

위의 이미지를 보시면 우리나라도 주식의 상승률이 상당하다고 볼 수 있죠

물론 오르락 내리락이 있지만 장기투자의 경우에서는 거의 성공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꼭 공부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우리나라만 그럴까요?

 

미국의 대표지수인 S&P 500 지수를 보면 

매년 8.14%의 상승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봤을때 주식투자의 수익률은 상당합니다.

물론 주식이 떨어지더라도 나중에 우상향을 한다는 굳건한 믿음이 필요하긴 합니다..

 

하지만 몇십년간의 데이터를 보면 알듯이

앞으로의 몇십년도 우상향을 할 가능성이 많을까요? 떨어질 가능성이 많을까요?

저는 올라갈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단기적인 악재와 폭락은 있을 지언정 20년 30년을 바라보면 우상향 한다는 믿음을 가진다면

생각보다 편하게 자금을 불려나갈 수 있지 않을까요?

 

함께 공부해서 자본주의 사회에서 앞서나가 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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