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식3
내가 생각하기에 미국이 앞으로 잘나갈 수 밖에 없는 점. 첫번째, 세계에서 먹히는 유일한 기축통화 "달러" 미국의 돈은 "달러"이다. 이 달러는 전 세계에서 통하는 기축통화로써 전 세계가 보유하고 있다. 그리고 미국은 이 "달러"를 무제한 찍어낼 수 있다... 미쳤지 우리나라는 예전 IMF 즉 외환위기를 겪었다. 외환위기가 뭐냐? 외화(달러)가 부족해서 우리나라가 거의 파산이 났다는 얘기지.. 근데 미국은 외환위기란게 있을 수 있는가? 절대 없다. 왜냐하면 은행에서 찍어내면 되거든.. 각국의 나라들은 외환위기를 겪지 않기 위해 기본적으로 달러를 굉장히 많이 보유하고 있다. 중국도, 우리나라도, 유럽도 마찬가지.. 근데 미국은 그럴 필요가 없다. 자기들 돈이니까. 매우 강력한 무기다. 두번째, 전 세계의 ..<
미국의 S&P 500 지수가 또 한번 최고가를 경신했다.. ㄷㄷ 미국이란 나라는 정말 놀랍다 11월 들어서만 벌써 9번째 최고가 경신이라고 한다.. 세상에 그에 반해 우리나라 코스피는.. (숙연) 주식을 하다보면 몇번의 멘탈이 깨지는 위기가 있는데 첫번째, 잘 올라가길래 달리는 말에 올라타자!! 라면서 샀는데 내가 사자마자 떨어질때 두번째,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안샀는데 미친듯이 계속 올라갈때 세번째, 갖고있다가 안 올라가길래 손절 혹은 약익절을 했는데 팔고나니까 날라갈때 미국 주식시장의 상승은 바로 두번째에 해당한다. 멀찍이 떨어져서 지구 반대편에 있는 미국 주식의 미친듯한 상승을 보고 있자면 매우.. 배가 아프지 아니할수가 없다. 전문가들은 하나같이 미국시작은 지금 과열이다, 고점이다 라고 하는데 미국..<
몇년전부터 보면 해외주식 거래하는 사람이 많이 늘었다. (특히 미국주식) 뭐 코스피의 흐름을 보면 어쩌면 당연한 걸지도.. (숙연..) 그에반해 미국의 나스닥의 흐름은 어떠한가 캬.. 이게 주식이지 그렇다.. 우리나라의 주식은 예전부터 박스피(?)로 유명해서 박스권을 벗어나기란 쉽지가 않다. 뭐 여전히 저평가란 생각이 들긴 하지만 저평가 당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겠지.. 그 이유에 대해서 굳이 꼽자면 북한과의 관계, 아주 귀여운 내수시장, 게다가 최근에는 세계에서 가장빠른 인구감소.. 출산율 0.9대에 진입을 했으니.. 사실 미래가 좀 어둡긴 하다.. 하지만 화이팅이다.. 그래서 나도 이 열풍(?)에 동참하고자 미국 주식을 시작하려 했으나 그간 환율이 너무 높아서 부담이었다.. 근데 최근엔 환율이 좀 갑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