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은 정말 주식시장을 포함해서 여러모로 다이나믹했었던 것 같다.
내 계좌의 수익률도 정말.. 다이나믹했다.
3월 4월만 해도 진짜 다 팔고 도망가고 싶었는데 그걸 참아낸 내 자신에게 잘했다고 칭찬 해주고 싶다.. ㅠㅠ
올해의 수익률은 80%로 마감했다.
나도 사실 보고 깜짝 놀랬다.. (이정도라고..?)
요새 회사 일이 바빠서 주식계좌를 잘 안열어 봤는데 12월 수익률이 꽤나 좋았다. ㅎㅎ
올해는 주식장이 워낙 강한 상승장이라 운이 좋았던 점도 있었던 거 같다.
21년에도 잘해보자.
(블로그도 좀 자주 쓰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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